사전방문 점검대행, 눈으로 보는 하자와 장비 점검은 어떻게 다를까
사전방문 점검대행은 합의한 범위에 따라 육안·장비 점검을 진행하고 결과를 서면으로 전달해요. 하자 등록과 사후 확인은 포함 여부를 따로 살펴야 해요.
신축 아파트 사전방문 점검대행은 입주예정자가 시공 상태 확인을 전문사업자에게 맡기는 업무예요. 다만 맡겼다는 사실만으로 모든 검사나 하자 처리까지 포함되는 것은 아니며, 실제 진행 범위는 점검 대상과 항목, 투입 인원·장비, 일정 등 사전에 약정한 내용에 따라 달라져요.
눈으로 확인하는 항목과 장비로 살피는 항목
육안점검에서는 타일·벽지·창호·마감재의 파손이나 오염처럼 눈에 보이는 상태를 확인해요.
확인한 위치에 표시를 붙이고 내용을 보고하는 방식도 제시돼 있어요.
눈으로 직접 보기 어려운 바닥과 벽의 수직·수평, 누수 여부, 단열재 시공 상태, 실내 공기질 등은 전문 장비를 사용해 점검할 수 있어요.
장비를 쓴다는 점은 확인 범위가 달라지는 것이지, 모든 항목을 같은 방식으로 판정한다는 뜻은 아니에요. 어떤 항목을 어떤 인원과 장비로 살펴볼지는 계약 전에 합의한 점검 내역을 기준으로 확인해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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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 전달과 후속 업무의 경계
점검 결과는 사전에 합의한 내역에 맞춰 당일 또는 약정한 날까지 서면으로 제출해요. 결과물을 받을 때는 약속한 점검 항목이 담겼는지 확인할 수 있어요.
점검에서 나온 하자를 시공사에 등록해 보수나 보강을 요청하는 업무, 보수 뒤 항목별 조치 상태와 추가 하자 여부를 확인하는 사후점검도 대행 업무에 포함될 수 있어요. 따라서 점검만 맡기는지, 하자 등록과 사후점검까지 맡기는지는 약정 내용으로 구분해야 해요.
자주 묻는 질문
장비 점검은 육안점검을 대신하나요?
두 점검은 살피는 대상이 달라요. 마감재의 파손이나 오염처럼 눈에 보이는 부분은 육안으로 확인하고, 수직·수평이나 누수 여부 등 눈으로 보기 어려운 항목은 전문 장비를 사용할 수 있어요.
점검대행을 맡기면 하자 등록과 사후점검도 진행되나요?
두 업무는 점검대행에 포함될 수 있지만, 자동으로 포함된다고 볼 수는 없어요. 하자 등록과 보수 뒤 확인까지 맡기는지, 결과를 언제 어떤 형태로 받는지 약정한 범위를 살펴보는 것이 중요해요.